맥도날드 햄버거병 (용혈성요독증후군), 덜익은 패티 치명적인 이유

맥도날드 햄버거병, (용혈성요독증후군) 덜익은 패티 치명적인 이유

햄버거병이란 것이 국내엔 처음 알려진 것이 아닌가 싶다. 최근 국내에서 덜 익힌 패티 고기를 넣은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은 아동이 햄버거병에 걸렸다고 하여, 패스트푸드 업체인 맥도날드를 고소하는 사건이 생기면서 햄버거병이란 것이 알려지기 시작을 했다.

 

햄버거병 자체는 국내에서는 낯선 병이지만 이미 미국에서는 82년 정도에 햄버거병에 집단으로 걸린 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 국내에서 처음 발생을 했다고 하여 고소를 한 상황에 햄버거병이 알려졌는데 정확한 어떤 병인가

햄버거병은 용혈성요독증후군이라고 한다. 햄버거에 들어가는 패티는 분쇄육으로 만들어진 고기 패티로 이떄 패티가 덜 익은 상태에서 먹었을 떄 나타나는 병명이다. 국내 햄버거병을 의심하는 아동의 부모가 고소를 하면서 이번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병명으로는 하루 9시간에서 10시간 정도 기계로 복막 투석을 하고 있다고 얘기를 하여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맥도날드에서는 패티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덜 익은 패티가 나올 수 없는데 이번 사건으로 인해 일단 고소를 진행한 부모에게 사과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런 음식을 잘못 섭취를 했을 떈 생고기를 먹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특히 성인들과 달리 신장 계열이 아직 완성되고 성인 만큼의 왕성한 활동을 하지 않는 아동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는 점이고, 몸이 붓거나 혈압이 높아지고 경련및 혼수상태등 여러가지 질병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병 자체가 아동이나 노인등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이번 국내 햄버거병 사례도 아이에게 나타났고 신장장애 2급 판정을 받게 되었다고 하는데, 빨리 완치가 되길 바랄뿐이며, 맥도날드 측에선 햄버거병이 발병 할 수 없는 구조라는 얘기를 하는 만큼, 햄버거병이 아니더라도 다른 음식에서도 충분히 이런 문제가 발생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외식을 통해 섭취하는 많은 음식점에 대해서도 우리가 알 수 없는 재료의 신선함과 제대로된 재료를 사용하는지도 꼼꼼한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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