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중대발표 ICBM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4호 발사 성공
북한이 중대발표를 했다. 바로 미국과 한국 그리고 한반도 주변국을 경계하게 만드는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4호인 ICBM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 발사에 성공을 했다고 한다. 대륙간탄도미사일은 이미 알려진대로 이존 미사일에 대해 무려 5500km 를 날아가는 강력한 미사일로 이는 미국에 선제타격이 가능할 정도의 거리를 날아가는 미사일이다.
비행궤도를 39분간 비행을 하면서 원하는 지역에 정확히 타격을 하였다고 하는데, 여러나라들이 북한을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은 어떻게든 핵과 대륙간탄도미사일을 통해 전세계 어디든 타격이 가능하다고 더 강한 의지를 들어내고 있는데 앞으로 북한과 한국간의 교류는 더더욱 힘들어지지 않을까 싶다.
ICBM (대륙간탄도미사일) 자체가 무섭다기 보다 핵개발을 하고 있는 북한으로서, ICBM 에 핵을 장착하면 전세계 어디든 미사일을 날릴 수 있는 상황이기에 이게 가장 무서운 부분이나 북한이 쉽게 미사일을 먼저 쏴서 전쟁을 일으킬 수 없는 상황은 맞다.
만약 그런 상황이 온다면 북한은 지도에서 사라질 수 있는 상황은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으니.. 다만 북한재제를 강하게 하고 있는 미국에게 보여주기식과 함부로 건들지 말라는 협박용으로 활용을 할텐데, 이런 상황이 단순히 북한과 한국 그리고 미국과의 대립관계만을 보여주지 않을꺼란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까지도 이런 저런 핑계를 대고 핵을 보유하려고 하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아베 정권이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러고도 충분히 남을 놈들이니 말이다. 여기에 핵을 보유한 중국과 북한 그리고 일본과 미국사이에 껴서 제대로 힘도 못쓰고 있는 이런 상황이 참 난감하다.
어느 정당의 논리대로 전쟁을 통해서라도 이런 상황을 탈피하자는 소리 또 하지나 않을까 걱정스럽다. ICBM 자체가 미국과의 협박용으로 활용될 것이지만 계속 개발되는 무기에 대해 어떠한 재제도 하지 못하고 있고 점점 압박수위로 인해 구석으로 몰리고 있는 북한의 최후의 발악이지만 점점 한반도의 분위기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