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세 인상되나? 경유값 인상 논란 600원 진짜 맞어?

경유세 인상되나? 경유값 인상 논란 600원 진짜 맞어?

각 자동차 브랜드에서는 위와 같이 다양한 디젤 엔진을 사용하는 차량들이 많다.

무엇보다 연비가 좋기 때문에 환경부담비를 내면서 보통 휘발유 차량에 비해 200만원 정도

더 비싼 경유차를 모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들어 갑자기 경유값 인상 논란이 나오면서

 

당장에 더 비싼 환경부담금을 내면서 사용하는 조건이고, 언제는 친환경차량이라고 하여

휘발유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경유값을 이용하고 있는데 어제 하루 최대 600원 정도의

인상이 있을거라는 얘기가 흘러나오면서 하루종일 시끄럽다.

문제는 단순하지 않다. 미세먼지 유발 얘기가 나오면서 박근혜 정부 때부터 고등어가 문제가

중국이 문제다. 디젤차량이 문제다. 암튼 문제가 되는 것이 많다. 중국의 영향이 가장 크지만 현재로서는

중국과의 미세먼지에 대한 얘기를 시작도 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사드 문제가 더 크기 때문에 아직

가장 큰 핵심 포인트를 잡지 못한 상황에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일부 디젤차량의 영향이 분명 있기는

할테지만 갑작스러운 경유값 인상 때문에 큰 논란이 일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 정권에서 경유값 인상에 대해 공약으로 내세운 것도 있지만 이미 지난 4월 즉.

대선이 이루어지기 전부터 박근혜 정권에서부터 경유값 인상 얘기는 흘러나온 기사들을 찾아볼 수 있었다.

 

환경에 나쁘다면 대안으로 가격을 올리면서 디젤 차량을 줄이는 방법은 맞다.

다만 그 방법이 잘못됐다. 더 많은 부담금을 내는 디젤차량의 현재 차를 갑자기 바꿀수도 없는 상황에 앞으로

그런 상황을 조금씩 줄여나가거나 또는 디젤차량에서 휘발유 차량으로 바꾸는 과정에 혜택을 주어야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환경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렇게 차량의 교체 시기와 맞물려 서서히 경유값이

인상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갑자기 경유값을 인상한다고 하니 당연히 현 디젤차량을 운전하는

오너들의 걱정과 불만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물론 여러 방향으로 경유값을 최소화하여 인상을 하겠지만 갑작스럽게 마치 600원 인상이 확정된마냥

흘러나오는 기사들로 인해 더 헤깔리게 만드는 것이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