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인스타그램 장어 논란 어디까지 이해해줘야 할까, 그리고 영화 리얼

설리 인스타그램 장어 논란 어디까지 이해해줘야 할까, 그리고 영화 리얼

현재는 장어 영상이 삭제가 된 상태이다. 그러나 논란은 끊이질 않고 있다.

설리 인스타그램 논란은 하루 이틀 얘기가 아니다. 언론이나 매체 그리고 네티즌들의 오해와 호기심에

의해 현재 설리의 인스타그램 이슈가 만들어졌을 수도 있지만, 그 전의 중심에는 모든 사람들이

같은 생각을 하는 무언가가 존재한다. 그 이후부터 이랬으니 말이다.

 

사실 이번 설리 인스타그램의 논란은 단순히 이전 설리 논란과는 조금 다른 것이 누구나 먹는

장어이지만 몸이 반토만 나고 머리만 살아서 불판 위에서 싱싱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가끔

장어집에서 보여주기도 하는데, 먹는것과 보는 것은 엄연히 불편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면서

아예 살아있는 장어의 얼굴을 잘라서 아예 보여주지 말라고 하거나 한다.

먹는것에 대한 불편함은 아니다.

징그러운 것과 징그러운 것을 먹는 것과도 분명 다르다. 알면서 먹지만 그것을 꼭 그렇게 만들어지는 과정을

영상을 찍고 자신의 목소리까지 넣어서 비아냥 거리면서 그런 것을 즐기는 듯한 모습 자체는 쉽지 않다는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그런 모습을 보면 어떤 행동을 취할지 생각을 해보라.

그럼 그런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가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가?

뭐 그 잔인성과 잔인함을 생각하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설리의 행동을 무조건 욕을 하는 것은 아니다.

설리 그녀만의 생각과 취향이 분명 존재하기 때문에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것을 누가 욕을 하겠는가.

단,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그곳에 그녀는 누구나 알만한 사람이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현상이 일어난 것이지.

오늘 장어 논란과 함께 리얼이라는 영화에 대한 얘기가 함께 나왔다.

설리의 리얼 영화에 전신 노출씬이 있는데 이것을 편집하지 않고 그대로 내보내겠다는 얘기가 주를 이뤘다.

영화 홍보의 마케팅으로 볼 수 있다. 이는 설리가 지난 세월 SNS 를 통해 꾸준히 아슬아슬한 노출 사진을 찍어

올렸던 것과 비례되는 부분이다. 이런 호기심과 관심을 이끌어 영화 홍보의 목적에 성공했다고 보지만은

과연 이런 과도한 노출이 나중에 어떻게 돌아가게 될지는 글쎄......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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