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 드디어 수면 위로 선체가 보이다.

 

 

세월호 인양 드디어 수면 위로 선체가 보이다.

 

현재 뉴스 채널을 통해 세월호 인양에 대해 실시간으로 중계를 하고 있다.

 

이게 얼마만의 세월호 인양을 하고 있는 모습인가.

 

정확한 세월호에 대한 조사를 반드시 정권 교체 후라도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현재로선, 사고난지 3년이 넘어서야 드디어 세월호의 선체가 수면 위로 올라왔다는 소식이다.

 

 

 

 

금일 오전이면 세월호는 수면으로 완전히 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져 있고

 

수면 위 13m 까지 오전 안에 끌어올릴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끌어올리게 되는 세월호는 오전에 완벽하게 끌어올리게 되면 목포로 이동을 하게 된다고 한다.

 

잘못된 인양 방식을 시인한 꼴이 되어버린 인양 방식에 대해 제대로 추진을 하지 못하고

 

인양 방식을 바꾼 정부에 대한 질책은 제대로 꼬집고 넘어 가야 한다.

 

안한건지 못한건지.......

 

 

 

 

드디어 세월호의 모습이 보이는 만큼 아직 시신 수습을 하지 못한 아이들의 부모에겐 미안한 마음뿐이다.

 

그동안 마음 고생 많이 하셨다. 남은 아이들의 시신도 수습이 함께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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