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 촛불집회 사상 첫 청와대 100m앞 행진 첫 허용 - 효자동 삼거리 분수



6차 촛불집회 사상 첫 청와대 100m앞 행진 첫 허용 - 효자동 삼거리 분수


오늘은 여러모로 뜻깊은 날이다.

법원이 사상 처음으로 청와대 100m 앞 행진을 허용한 날이다.

여기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발의가 된 날로 기록이 된다.

이런 여러모로 뜻깊은 날에 여지껏 모여든 시민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6차 촛불집회에

나올꺼란 예상이 많다. 여기에 친박과 비박의 아닐한 행동에 항의 하듯

광화문 촛불집회에 앞서 여의도에서도 대규모 촛불집회가 예상이 된다.





대통령이 아닌 피의자가 살고 있는 곳이 뭐가 중요하다고 이렇게 인터넷에서는 지도를 제대로 보여주지 않는가..

그동안 가장 가까운 200m 즉, 청운동 주민센터였다면 여기서 한발자국 더 나아가 100m 앞 행진까지

법원이 허용을 해줌으로 인해, 더이상 법원도 정권에 휘둘리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또한 법원도 매번 탄원서를 받기에 귀찮은 것인지 몰라도 12월 평일동안 200m 앞까지 밤10시까지

행진이 가능하도록 아예 못을 박았다. 이젠 탄핵 또는 박근혜의 자진 하야 만이 살길이다.






효자동 삼거리 분수 앞까지 갈 수 있다.

이는 청와대에서 국민들의 함성이 듣기 싫어 귀를 막고 있지 않는 한, 수백만의 국민의 함성을

이젠 거부하기 힘들지도 모른다. 그나저나 국정원은 왜이리 조용할까?

그렇게 구석구석 많은 일을 뒤에서 하던 정부기관이 이번 최순실과 관련된 내용은

0건 이라는 얘기가 나왔다...


박근혜 하야와 함께 함께 없어져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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