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엑스페리아 5인치 M5 , 6인치 C5 울트라 2가지 모델 유출되다.

 

 

소니 엑스페리아 5인치 M5 , 6인치 C5 울트라 2가지 모델 유출되다.

8월 3일 공개되는 소니 새로운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M5 와 C5 울트라가 유출이 되었다. 젼면 디자인만 놓고 보자면 마치 베가를 연상케 하는 느낌으로 이전 엑스페리아 보다 산뜻한 느낌이 상대적으로 적은편이다. 측면 베젤의 경우 소니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을 하고 있는게 특징이다.

이번 소니 엑스페리아는 애플의 아이폰6 와 아이폰6 플러스처럼 2종류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출시를 하고 있다. 요즘 이게 유행인가보다.

 

 

엑스페리아 블로그를 통해 공개 (http://www.xperiablog.net/2015/07/31/sony-xperia-m5-and-xperia-c5-ultra-leak-in-full/) 된 소니 엑스페리아 M5 와 C5 울트라는 각각 5인치와 6인치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다.

C5 울트라는 13MP 카메라, MicroSD 카드 슬롯을 제공하고 2GB RAM, 16GB 의 내장메모리를 탑재를 하고 있다. 또한 내장 배터리는 2930mAh 의 용량을 갖추고 있다. 무게는 187그램 정도로 유추되고 있다.

여기에 M5 는 5인치의 1080P IPS 디스플레이, 3GB RAM, 16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는 2600mAh 의 배터리를 채용하고 있는게 특징이다. 여기에 21.5MP 의 후면 카메라를 탑재 어느정도의 화질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조리개 F2.2.

 

 

두 가지 라인업을 통해 출시를 하고 있고 삼성 갤럭시 시리즈나 애플의 경우 사양의 차이를 두지 않고 동일한 스펙을 구성하고 디스플레이의 차이만을 두고 있는것과 달리 소니 엑스페리아는 5인치의 제품에 더 높은 성능을 갖추고 있고 성능의 차이를 두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애플만큼 매니아 성향이 강한 브랜드인 만큼 어느정도 제품이 팔리긴 하겠지만 말이다.

여기서 자세히 봐야할 필요가 있는데 바로 퀄컴 스냅드래곤을 탑재하지 않고 미디어텍 AP 를 탑재 했다는 부분이다. 과연 퀄컴 스냅드래곤의 발열로 인해 미디어텍을 선택한 것이 어떻게 돌아올지 심히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