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기어핏 슈피겐 보호필름 부착기

 

▶ 굵직한 기포만 제거를 한 후 상태를 보죠. 아직까지 완벽하게 소프트 플랙서블 필름이 밀착되지 않았는데 하루 지나고 나니 필름을 부착한듯 안한듯 구분이 가질 않을 만큼 깔끔한 부착이 된 상태입니다.

 

 

▶ 항상 디바이스를 구입할 때쯤이면 액세서보리 보다 보호필름이 먼저 출시를 했는지 찾아보게 되는데 그때마다 항상 판매를 하고 있더군요. 얼마나 오래쓰겠냐고 필름까지 붙이고 사용하냐? 하시겠죠. 오래쓸려고 부착하는게 아니라 깨끗하게 사용하고 새로운 신제품이 또 나오면 갈아타고 정리하는 얼리어답터들의 성향에서 나오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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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기어핏 보호필름 슈피겐SGP 소프트 플렉서블 필름 부착후기
▶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그 어떤 제품일지라도 보호필름 부착은 필수죠. 특히나 스마트폰과 달리 갤럭시 기어핏의 경우 옷에 스치거나 사물에 부딧히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더욱 더 보호에 힘을 써야 하는데요.
방수레벨 67이어서 굳이 필름이 필요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들지만 방수와 필름부착이랑은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에 스크래치에 대해선 민감한 분들이라면 부착을 하셔도 나쁘지 않습니다. 물에 헹구어도 될 정도의 방수기능을 갖추고 있어 혹여나 모를 보호필름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총 3장의 필름을 제공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여유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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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스마트폰 디스플레이가 곡면 디스플레이를 채용한적이 없고 최근에 들어서야 갤3 때부터 모서리가 라운딩 되어 기존 필름이 뜨는 현상으로 인해 정확하게 부착되는 필름들이 출시가 되면서 이런 곡면 디스플레이에 딱 부착되는 필름과 기술들이 서서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기두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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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피겐SGP 슈타인하일 플렉스 필름은 기어핏에 딱 맞는 피팅감을 주고 소프트 플렉서블 필름으로 곡면에도 부탁이 잘되고 쉽게 떨어지지 않는 재질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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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면의 디스플레이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몰레드의 색상은 심플하고 시야각이 존재하지 않아 갈끔하고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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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적의 환경에서 곡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제공되는 화면을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손목과 흡사한 곡면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모습입니다. 스마트폰과 달리 상대적으로 디스플레이가 수시로 노출되어 있고 옷깃이나 움직일 때 많은 사물에 의해 스크래치가 발생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하면 스마트폰 만큼 더 많이 보호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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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적으로 필름을 부착하면 면이 작아서 그런지 소프트 플렉서블 필름이 3장 동봉되어 있고 일반적으로 부착하는 보호필름과는 다른 재질로써 슈피겐SGP 하면 떠오르는 인크레더블과 비슷한 재질의 필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작은 패키징속에 알찬 부속품이 들어가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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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 플렉서블 필름입니다.
한참 유행했던 스마트폰 전체에 부착하는 필름의 재질과 흡사한데 한가지 의문이 들죠? 인크레더블과 같은 필름은 터치 디스플레이에 부착을 하면 부드럽고 스무스한 조작이 어렵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데 부착 후 기포를 빼고 물기가 없어지면 일반 보호필름보다 더 선명하고 부착한듯 안한듯 구분하기 어려울정도로 깔끔함과 고유의 터치감을 그대로 살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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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착할 디스플레이면을 깔끔하게 제공된 융을 통해 이물질을 닦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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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봉된 스프레이를 통해 필름에 부착될 부분과 함께 혹여나 묻을 수 있는 지문을 없애기 위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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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가락에 스프레이를 뿌려준 후 필름을 한 장 뜯어 부착될 면에 적당히 도포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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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보호필름과 달리 신축성도 있고 부착면에 부착을 하고 물기가 마르기전에 위치를 잡고 움직이면서 정확한 위치에 부착을 하기엔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잘못붙였다면 다시 떼어내지 않고 살짝 힘을주어 밀어주는 식으로 부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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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봉된 스퀴지 막대를 이용하여 기포를 제거해 주는데 필름 표면이 미끄럽지 않기 때문에 그냥 밀대 작업을 하면 필름의 상처가 생기거나 오히려 기포가 필름이 밀리면서 더 생길 수 있으니 이렇게 융에 덧대어 기포작업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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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포 자체가 완벽하게 제거가 되지 않을 수 도 있으니 무리하게 기포를 제거할 필요는 없구요. 작은 기포의 경우 하루만 지나면 알아서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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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름 부착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투과율과 선명도는 부착 전/후 차이를 느끼지 못할만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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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굵직한 기포만 제거를 한 후 상태를 보죠. 아직까지 완벽하게 소프트 플랙서블 필름이 밀착되지 않았는데 하루 지나고 나니 필름을 부착한듯 안한듯 구분이 가질 않을 만큼 깔끔한 부착이 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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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디바이스를 구입할 때쯤이면 액세서보리 보다 보호필름이 먼저 출시를 했는지 찾아보게 되는데 그때마다 항상 판매를 하고 있더군요. 얼마나 오래쓰겠냐고 필름까지 붙이고 사용하냐? 하시겠죠. 오래쓸려고 부착하는게 아니라 깨끗하게 사용하고 새로운 신제품이 또 나오면 갈아타고 정리하는 얼리어답터들의 성향에서 나오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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