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VIXIA mini 6주간 사용해보니

 

 

캐논 VIXIA mini 6주간 사용해보니

▶ 디지털 카메라 못지 않은 화질을 보여주고 초광각 (170도) 에 이르는 화각으로 인해 굉장히 풍경을 찍을 때 유리하죠. 평범하지 않은 왜곡된 사진은 디지털 카메라에서 SCN 기능을 통해 제공하는 왜곡사진의 느낌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제주 아쿠아 플래닛

 

 

 

넥슨 컴퓨터 박물관 지하 1층 오락실

 

 

 

 

▶ 캐논 VIXIA mini 영상 ​

 

 

 

▶ 캐논 VIXIA mini 는 독특한 컨셉의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때론 평범하지 않은 모습때문에 쉽게 질릴 수 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디지털카메라의 편의성은 없고 그렇다고 캠코더만큼 화려한 성능과 기능을 갖추진 않았으니 말이죠. 이런 기본적인 편의성과 성능을 찾는다면 오디션캠은 굉장히 매력이 없는 제품이 되는데 언제 어디서든지 편하게 사진과 영상 기록이 재미있고 셀카 영상은 물론이고 재미있는 영상과 사진을 일상생활에서 찾고 싶다면 캐논 VIXIA mini 강력추천합니다.

 

 

001.jpg
 
 
 
오디션캠 캐논 VIXIA mini 총평 (이런분들께 추천합니다)
▶ 오디션캠 캐논 VIXIA mini 를 6주간 사용해본 결과 제품명에서 보여주듯 오디션용도가 아닌 일상생활의 용도에서 접근한바 굉장히 매력적이고 다채로운 기능과 디지털 카메라와 캠코더의 절묘한 비중(?) 이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오디션캠으로 한정적인 사용이 아닌 다양한 환경에서 재미있는 사진과 영상을 찍을 수 있는 효과는 무척 재미있고 한가지 굳이 아쉬운 점을 찾는다면 영상과 사진을 찍을 때 화각의 차이가 존재한다면 이너줌 채용을 해서 광학 3~4배 정도의 줌을 채용했더라면 더욱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찍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정도가 남더군요.
 
 
 
 
002.jpg
 
 
 
▶ 액션캠을 사용하면서 오디션캠과의 비교를 통해 분명 용도가 다르고 어떠한 환경에서 어떤 일상을 찍느냐에 따라 활용도가 달라진다고 얘기했었죠. 얼핏보면 최근 액션캠들이 줄줄이 출시를 하고 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자칫하면 액션캠으로 분류되기 쉬운데 엄연히 캐논 VIXIA mini 가 추구하는 부분은 액션캠이 아닌 휴대성과 편의성을 강조한 일상생활에서의 활용도에 가장 적합합니다.
 
 
003.jpg
 
 
▶ 이너줌 채용 언급을 했던 이유는 넓은 화각을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저장하기 위해 사진(170도) , 영상(160도)의 화각을 지원함에 있어 왜곡된 사진이 주를 이루고 영상도 역시 왜곡된 영상으로 촬영이 됩니다. 이는 화각이 넓어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생기는 부분이고 최근 액션캠들이 대부분 이렇게 왜곡된 영상을 저장하게 되는데요.
좀 더 다이내믹하고 단초점 화각이 아닌 이너줌을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도 왜곡사진 없는 영상과 사진촬영도 가능했다면 범용의 활용가치는 더 높을꺼라 기대가 되는 부분이죠.
아쉽지만 VIXIA mini 의 상급제품인 VIXIA mini X 가 존재하지만 스피커 사운드쪽에 치중된 기능일뿐 동일한 이너줌의 배제가 아쉽습니다.
 
 
 
004.jpg
 
 
▶ DSLR 을 비롯해 디지털 카메라, 미러리스를 가지고 셀프카메라를 찍어본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화각대의 렌즈가 35mm ~50mm 의 단렌즈를 위주로 사용을 하다 보니 셀카란 남들 얘기처럼 흘러보내기 일쑤 였지만 넓은 화각을 통해 셀프카메라를 찍는 재미가 쏠쏠하고 누구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하지 않아도 편하게 찍고 뒷배경도 넓게 나오기 때문에 많이 찍게 되더군요. 일반적인 카메라에서 이정도급의 화각을 갖출려면 8~10mm 어안렌즈급 정도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005.jpg
 
 
 
▶ 휴대용 미니 삼각대에 장착한 모습을 볼 수 있듯이 휴대성이 굉장히 좋습니다.
그만큼 배터리 타임이 짧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지만 제주도 여행시 하루종일 돌아다니면서 영상도 찍고 사진도 찍고 놀아도 그다지 부족하다는 느낌은 적었는데 이부분은 분명 촬영하는 비중에 따라 달라질텐데요. 캐논 VIXIA mini 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은 휴대성이고 슬림하여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다는 겁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쉽게 호주머니에서 꺼내 촬영하거나 영상을 기록할 수 있고 일반 디지털 카메라도 더 얇은 두께가 가장 큰 장점이겠죠.
 
 
006.jpg
 
 
 
▶ 한손으로 사진을 찍거나 영상을 찍을 때 제대로된 파지가 되지 않아 흔들림이 심하거나 작은 카메라임에도 제대로된 파지법을 통해 찍어야 했던 불편함을 왼손 오른손 어느손으로도 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처음 오디션캠을 만져보았을 땐 디자인 떄문에 촬영하는데 있어 불편하지 않을까 했지만 생각보다 오히려 일단 디지털 카메라를 통해 사진을 찍거나 영상을 찍는 것 보다 양손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어서 훨씬 편하다는 느낌을 받게 합니다.
셔터버튼을 통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반해 직관적인 녹화버튼이 없는 부분은 조금 아쉽더군요.
 ​
 
 
007.jpg
008.jpg
009.jpg
 
 
 
 
▶ 디지털 카메라 못지 않은 화질을 보여주고 초광각 (170도) 에 이르는 화각으로 인해 굉장히 풍경을 찍을 때 유리하죠. 평범하지 않은 왜곡된 사진은 디지털 카메라에서 SCN 기능을 통해 제공하는 왜곡사진의 느낌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제주 아쿠아 플래닛
 
 
 
넥슨 컴퓨터 박물관 지하 1층 오락실
 
 
 
 
▶ 캐논 VIXIA mini 영상 ​
 
 
 
▶ 캐논 VIXIA mini 는 독특한 컨셉의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때론 평범하지 않은 모습때문에 쉽게 질릴 수 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디지털카메라의 편의성은 없고 그렇다고 캠코더만큼 화려한 성능과 기능을 갖추진 않았으니 말이죠. 이런 기본적인 편의성과 성능을 찾는다면 오디션캠은 굉장히 매력이 없는 제품이 되는데 언제 어디서든지 편하게 사진과 영상 기록이 재미있고 셀카 영상은 물론이고 재미있는 영상과 사진을 일상생활에서 찾고 싶다면 캐논 VIXIA mini 강력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캐논 코리아 컨슈머이미징(주)의 지원을 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