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용 헤드셋 제닉스 E-BLUE 코브라 헤드셋

게임용 헤드셋 제닉스 E-BLUE 코브라 헤드셋

▶ 앞뒤로 조절이 되는 각도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좀 더 각기 다른 두상에 최적화된 착용감을 주기 위함이기도 하고 보관시에도 용이하도록 조절이 가능합니다.

 

 

 

 

▶ 고가라인의 제품과 저가라인의 제품 차이는 무엇일까요?

가장 큰 음질의 차이를 들 수 있겠지만 음감용이 아닌이상 다양한 음질의 음역대를 사용하지 않는 게임 덕분에 큰 차이를 느끼기엔 힘듭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 유닛의 차이로 인해 음색의 차이가 존재하지만 게이밍 헤드셋이란 한정된 사용에 있어서는 큰 불편함이 없었고 다만 가격대비 차이만큼 제품의 디자인과 재질, 완성도의 차이는 분명 존재하고 장시간 착용을 할 때 편안함에서 확실히 고가라인의 제품에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는데요,

상대적으로 가성비가 뛰어난 디자인으로 통해 가볍고 저렴한 금액대에서 게이밍 헤드셋을 찾는 분이라면 한번쯤 찾을만한 디자인과 성능을 보여주는 제닉스 E-BLUE COBRA 헤드셋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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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헤드셋] 제닉스 E-BLUE COBRA HEADSET 후기
▶ 음감용 헤드폰과 이어폰은 고가의 라인에서 부터 저가 라인까지 정말 다양하고 많은 제품들이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리시버와 이어폰등 각 조합에 따라 엄청난 음질의 차이를 보여주기 때문인데 이런 태생적인 라인은 게이밍 헤드셋에서도 존재합니다. 고가의 10만원대 헤드셋 부터 저가의 헤드셋 라인까지 일단!! 음감용 헤드폰과 이어폰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음질보단 착용감에 따른 기능성이 눈에 띄게 차이가 존재하는데요.
대부분 컴퓨터에서 전송하는 음질이나 사운드카드는 비슷비슷하고 다양한 음의 균형과 음색을 듣기 보다 게임에 최적화된 박진감 넘치고 쩌렁쩌렁한 사운드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비슷비슷한 음역대의 헤드셋이라면 오랜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제품을 찾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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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이밍 키보드,마우스,헤드셋 전문업체 제닉스는 총 4가지의 헤드셋 라인군을 갖추고 있고 그 중 가장 저렴한 금액대인 2만원대 제품인 E-BLUE COBRA 헤드셋을 새롭게 선을 보였습니다. 기존 제닉스 헤드셋의 디자인은 마치 우주 비행선을 표현하는 듯한 날렵하고 독특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엇다면 E-BLUE COBRA 제품의 느낌은 튼튼한 장갑차의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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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4가지 색상군을 갖추고 있는 E-BLUE COBRA 제품은 화이트,오렌지,그린,블랙 색상을 갖추고 있습니다. 각기 색상에 따라 느낌이 다르게 전달되는 제품인데 개인적으로 블랙(블랙&레드) 색상과 오렌지 색상이 가장 화려해 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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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밴드는 좀 더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도록 부드러운 합성피혁으로 되어 있고 두께가 얇고 부들부들하여 머리를 누르는 느낌은 적습니다. 하나의 헤드밴드만 해놓았다면 머리에서 흘러내림이 심할텐데 두 개의 지지대가 헤드밴드를 지탱하고 있어 착용감을 유지해줍니다. 상대적으로 헤드밴드의 힘이 강하기 않기 때문에 두상이 작은 분들에겐 딱 맞질 않아 불편할 수도 있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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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채용하고 선명한 음질과 함께 중저음이 강한 것이 특징이구요.
개인적으로 크기가 기존 제닉스 헤드셋에 비해서 작아 착용감도 좋고 보관성과 휴대성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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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닉스 고가라인의 제품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재질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저가라인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마음에 드는 이유가 가볍고 작기 때문인데 게이밍 헤드폰에도 분명 사운드의 차이가 존재하지만 대부분 음감용이 아닌 게이밍용이다 보니 사운드에 집착하는 것보다 제대로 사운드만 전달되게끔 음감용 헤드셋 보단 확실히 음악적인 부분에 큰 비중을 두지 않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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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드럽고 편안한 이어패드의 쿠션감은 좋은편입니다.
즐겨하는 게임이 피파14와 디아블로 3 정도인데 피파14의 경우 박진감 넘치거나 효과음이 크다기 보다 게임의 해설이 주된 사운드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해설의 음성과 게임 속 효과음 관중의 응원소리와 적절하게 분리되어 집중력을 높여줍니다.
확실히 이래서 게임을 할 떄 헤드셋을 사용해야 하나봐요. 디아블로3 의 경우 헤드셋을 착용하고 게임을 하면 왜이렇게 음산한지 모르겠네요 ㅎㅎ 게임의 전체적인 집중력과 스산한 효과음 정말 죽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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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립과 같은 디자인을 통해 헤드셋의 조절이 가능합니다. 헐렁이지 않고 정확하게 잡아주고 지탱을 해줘서 겉보기완 다르게 독특한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 잡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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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날로그 볼륨 스위치가 존재하여 좀 더 편안한 볼륨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저가형의 제품이다 보니 케이블도 패블릭 케이블을 자주 사용하던 제품들과 달리 일반 케이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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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도금 3.5파이 이어폰 케이블과 마이크 케이블이 달려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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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뒤로 조절이 되는 각도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좀 더 각기 다른 두상에 최적화된 착용감을 주기 위함이기도 하고 보관시에도 용이하도록 조절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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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가라인의 제품과 저가라인의 제품 차이는 무엇일까요?
가장 큰 음질의 차이를 들 수 있겠지만 음감용이 아닌이상 다양한 음질의 음역대를 사용하지 않는 게임 덕분에 큰 차이를 느끼기엔 힘듭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 유닛의 차이로 인해 음색의 차이가 존재하지만 게이밍 헤드셋이란 한정된 사용에 있어서는 큰 불편함이 없었고 다만 가격대비 차이만큼 제품의 디자인과 재질, 완성도의 차이는 분명 존재하고 장시간 착용을 할 때 편안함에서 확실히 고가라인의 제품에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는데요,
상대적으로 가성비가 뛰어난 디자인으로 통해 가볍고 저렴한 금액대에서 게이밍 헤드셋을 찾는 분이라면 한번쯤 찾을만한 디자인과 성능을 보여주는 제닉스 E-BLUE COBRA 헤드셋입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기업의 지원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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