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 레고시티 60023 스타터 세트

 

크리스마스 선물 레고시티 60023 스타터 세트

소방차에 빠질 수 없는 사다리도 소방차 위에 올려놓고 소방차는 빨리 승하차가 가능하도록 차량 유리 없이 문만 있네요. 차량 바퀴만 장착하면 다 완성되어 가는 소방차에요. 

 

레고 시티 스타터 세트가 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미니 피규어 5개와 함께 경찰 오토바이와 앰블런스 그리고 소방차까지 레고 시티 스타터 세트는 가격대비 굉장히 많은 레고 블럭을 제공하는 세트로 소방차 조립시에 울긋불긋한 화려한 색상이어서 소방차 모습이 제대로 나오나 했더니 역시나 붉은색의 멋진 소방차가 완성됩니다. 

 

소방대원은 소방대 모자와 소화기 그리고 장비까지 착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장비는 피규어에서 벗기고 소방차 뒷공간에 넣어두어도 되고 이렇게 빼서 피규어에 장착해줘도 됩니다. 

 

 

조카나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레고인데 어른인 저도 레고만큼은 빼앗기고 싶지 않을 만큼 소장하고 싶은 제품이라 올해 다양한 레고 블럭 추가로 구입해서 조카들 선물도 주고 직접 만들어서 소장도 좀 해야겠어요. 

 그동안 히어로 레고만 구입하기 바뻤는데 은근히 이런 레고 시티 시리즈도 이쁘고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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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선물 60023 레고 시티 스타터 세트 조립기 
 
레고는 더이상 아이들의 장난감이라고 보기 어려울만큼 매니아층이 강하고 구하기 어려운 제품이 많은만큼 희귀성도 가지고 있어요. 어렸을 때 레고 정말 많이 가지고 놀았는데 요즘은 아무래도 조카들 눈치도 봐야 하고 어른이 아직도 장난감가지고 논다는 얘기도 들어야 하니 ㅠㅠ 
 
취미생활도 이렇게 어렵군요. 으헝헝 
작년에 비해 올해는 레고를 많이 구매하질 못했는데 올해 슈퍼맨과 아이언맨 정도 밖에 구매를 하지 못했어요. 아이언맨은 구하기가 굉장히 어려울 만큼 가는 곳마다 물건이 없어서 고생했었는데 간만에 레고 시티 하나 조립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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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시티는 레고중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대표 프렌차이즈라는 거 알고 계신가요? 경찰,자동차,광산이나 마을,기차등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있는 레고 시티에요. 
 
다양한 건축물과 함께 자동차와 비행기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조립의 재미도 있고 레고 특유의 디테일이 가장 잘 뭍어나오고 있고 어른 아이할꺼 없이 모두 즐겁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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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시티 60023 은 LEGO CITY STARTER SET 로 경찰 오토바이 1대 와 소방차, 앰블러스로 이루어져 있고 미니 피큐어는 무려 5개가 들어 있답니다. 가성비도 좋은 레고 시티 60023 조립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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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시티는  총 3개의 조립 설명서로 되어 있고 각기 다르게 포장되어 있으니 조립하는 과정을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구요. 비닐에 각 번호가 표시가 되어 있어 처음부터 모든걸 뜯지 마시고 조립하는 것에 따라 번호가 적힌 밀봉비닐을 뜯어서 하셔야 헤깔리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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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오토바이 조립먼저 해보면 디테일한 디자인은 어느정도 모양을 갖추어 놓고 있어서 설명서를 보지 않아도 자주 이런 것을 만들어 보는 분들이라면 편하게 만들 수 있겠지만 조금 더 큰 것이라면 어려우니 차근차근 설명서를 보시면 쉽게 조립이 가능하고 작다고 얍보면 안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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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에 들어가 있는 돈이나 피큐어의 디테일이 갈수록 좋아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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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오토바이 외관과 조립할 보이지 않는 안쪽 부분이지만 확실히 레고만큼 보이지 않는 곳까지도 디테일이 살아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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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표정 보세요. 씨~익 하고 비웃고 있는 표정인데 아이언맨 얼굴로 사용하고 싶은 정도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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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레고 성을 하나 구입하고 그 블럭으로 비행기도 만들고 자동차도 만들고 오토바이도 만들고 놀았는데 지금은 이렇게 디테일하고 정밀한 블럭의 모양을 하고 있다 보니 어렵지 않게 쉽게 만들 수 있게 되서 조립하는데 생각보다 편하긴 합니다. 다만 예전에는 블럭만 가지고 다양한 것을 만들며 놀 수 있었던데 반해 기본 블럭을 가지고 다른 모양으로 만들기엔 다소 블럭이 부족한게 아쉽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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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패키징은 앰블런스 조립이에요. 앰블런스에도 2개의 미니 피규어가 들어있고 피규어만을 모으는 분들에겐 굉장히 괜찮은 패키징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피규어가 많이 들어가 있는 패키징이 많지 않은 점을 본다면 미니피규어만 보고서도 구입할만 한 레고 시티 스타터 6002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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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대를 만들고 조립하다 보면 어느새 완성되어가는 모습을 보면 굉장히 뿌듯하죠. 
항상 기초 뼈대를 만들때가 완성된 모습보다 만들어 나갈떄의 설레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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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블런스 앞 범퍼를 만들고 뚜껑없는 앰블런스 하단의 모양이 완성이 되어 갑니다. 
밋밋한 레고블럭에 스티커를 부착해서 진짜처럼 퀄리티 높게 만들어 주죠. 라이트 색상등 최대한 흡사한 색 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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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블런스 구급차량 뒤쪽 모양이 잡혀가고 차량 뚜껑을 덮으니 완전된 앰블러스의 모습이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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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를 만들다 보면 이런 디테일함까지 사전에 계산된 부분일텐데 조립을 하면서도 가끔은 보이지 않는 곳인데 대충 하지 왜이렇게 신경을 쓸까 하는 생각도 들게 합니다. 막상 조립을 완료하고 완성된 레고 블럭을 보면 역시........... 
조립 땐 보이지 않던 부분이 완성된 레고 블럭에서 아주 작은 부분까지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죠. 
 
앰블런스 뒷 문을 열고 안쪽을 보면 파란색의 의자를 표현한 것이 대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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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쪽에 보니 차량용 내비게이션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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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두번째 레고블럭 앰블런스가 완료가 되었어요. 앰블런스 뒤쪽에 환자를 실어나르는 것 까지 차량에 넣어두고 있는 모습이나 미니피규어의 모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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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시티 3번째에 담겨져 있는 블럭은 바로 소방차랍니다. 
소방차는 색상만큼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죠. 밑바닥을 먼저 조립을 하다보면 알록달록한 색상이 눈에 들어옵니다. 소방차는 분명 빨간색인데 색상은 화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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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답게 측면에 불기둥 스티커를 한장 부착을 하니 어느정도 모양새가 잡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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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블런스와 달리 뒤쪽에 피규어가 탑승하지 않고 화재진압에 필요한 것들이 뒷 문쪽에 들어갑니다. 
미리 조립을 해놓고 뒷공간에 슝~ 밀어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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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에 빠질 수 없는 사다리도 소방차 위에 올려놓고 소방차는 빨리 승하차가 가능하도록 차량 유리 없이 문만 있네요. 차량 바퀴만 장착하면 다 완성되어 가는 소방차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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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시티 스타터 세트가 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미니 피규어 5개와 함께 경찰 오토바이와 앰블런스 그리고 소방차까지 레고 시티 스타터 세트는 가격대비 굉장히 많은 레고 블럭을 제공하는 세트로 소방차 조립시에 울긋불긋한 화려한 색상이어서 소방차 모습이 제대로 나오나 했더니 역시나 붉은색의 멋진 소방차가 완성됩니다. 
 
소방대원은 소방대 모자와 소화기 그리고 장비까지 착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장비는 피규어에서 벗기고 소방차 뒷공간에 넣어두어도 되고 이렇게 빼서 피규어에 장착해줘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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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나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레고인데 어른인 저도 레고만큼은 빼앗기고 싶지 않을 만큼 소장하고 싶은 제품이라 올해 다양한 레고 블럭 추가로 구입해서 조카들 선물도 주고 직접 만들어서 소장도 좀 해야겠어요. 
 
그동안 히어로 레고만 구입하기 바뻤는데 은근히 이런 레고 시티 시리즈도 이쁘고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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