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MORPG 신규온라인게임 라프 LAF

 

액션MORPG 신규온라인게임 라프 LAF

 

 액션MORPG 라프(LAF) 온라인이 사전 심층 플레이 테스트(FGT) 를 어제 일요일 자정까지 진행되었어요. 

콘솔게임을 즐기는 듯한 부드러운 그래픽과 퀄리티 높은 묘사 우리에게 친숙한 MMORPG 와는 다른 느낌의 

부드러운 프레임을 통해 좀 더 색다른 액션MORPG 게임을 느낄 수 있었는데 사전 심층 플레이 테스트 (FGT) 가 

종료되었고 차후에 오픈베타를 시작하면 꼭 해보고 싶은 액션MORPG 라프(LAF) 입니다. 

 

 

 

 

 

 

 UNIANA 는 웹게임인 웹영웅전을 운영하는 곳으로 중국에서 제작된 이번 라프(LAF) 게임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다중 액션 온라인 역할 수행게임인 라프는 기존 MMORPG 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많은 부분의 컨텐츠를 접목하여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 스토리외에 부가적인 컨텐츠와의 조합을 통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데요. 

 



 

 

 

 

 

 일반 MORPG 와의 비교를 해본다면 던전 방식의 사냥을 하는데 반해 라프는 던전외에 

필드사냥을 할 수 있는 사냥터가 존재합니다.  요즘 많은 RPG 게임들이 적용하고 있는 컨트롤 방식을 

사용하고 있고 전투시와 비전투시는 (TAB) 키로 전향하여 방향을 움직이거나 전투를 할 수 있는데 

비전투시 캐릭터를 움직일 때 원하는 곳에 마우스 포인트를 찍어서 움직일 수 있지만 전투시엔 

논타겟팅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초반 게임진행은 퀘스트 위주로만 진행하여도 레벨이 금새 상승하기 때문에 

렙업에 따른 스트레스는 상대적으로 적게 느껴지고 자동으로 아이템 획득시 현재 착용하고 

있는 아이템보다 좋은 것이면 바로 팝업을 통해 표시를 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퀘스트는 자동경로탐색을 통해 이동성이 편하고 

이동간 조금 먼거리는 축지법을 사용하여 굉장히 빠르게 달려 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맵과 맵을 넘어서는 과정에서 보통 온라인 게임들은 딜레이가 있는 반면에 

라프 온라인의 경우 맵과 맵을 이동하는 과정도 굉장히 빠르게 바뀝니다. 

 



 

 

 

 

 본진이라 할 수 있는 로야왕국에 들어선 모습인데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퀄리티 높은 그래픽을 

통해 화려한 색상이 게임의 재미를 주고 고사양의 컴퓨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높은 퀄리티와 

부드러운 프레임을 통해 게임자체가 무겁지는 않아 가볍게 즐길 수 있겠더군요. 

 



 

 

 

 

 대부분 게임들이 이동하는 거리가 멀다보니 그로인해 소요되는 시간동안은 멍하니 손놓고 

구경만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반해 이동하는 거리가 멀더라도 빠른 자동경로 탐색은 기본이고 

화려한 그래픽의 보여주기식이 많아서 그다지 지루하지 않고 빠르게 이동하는 이동성을 보여줍니다. 

 



 

 

 

 

 초반 캐릭터의 레벨에 따라 복장의 화려함이 적은데 반해 라프 게임의 경우는 초반치곤 제법 

옷 맵시가 살아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RPG 게임에서 중요한 요소는 다양한 컨텐츠와 함께 그래픽은 기본이지만 무엇보다 

사냥을 할 때 타격감을 중요시 하지 않을 수 없는데 그런점에 비추어 보면 라프의 타격감은 좋은편이고 

단순해보이지만 나름 화려한 스킬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스킬트리를 제공을 하여 렙이 높을수록 

더욱 강하고 화려한 스킬을 보여준다는 것인데요. 

 



 

 

 

 

 다양한 이벤트가 많아서 과연 이게임이 RPG 게임인가? 아니면 여러가지 게임의 장점을 합쳐놓은 게임인가.. 

장르가 구분이 힘들만큼 다양한 미니게임을 가지고 있을만큼 참신한 요소가 많다는 겁니다. 

기본적인 모태는 분명 MMORPG 를 추구하고 있지만 기존에 전통의 MMORPG 를 떠오르신 분들이라면 

다소 호불호가 생길 수 있을 것 같은 게임인데 중국에서 만든 게임이다보니 중국게임의 느낌이 구석구석에서 

많이 나는 편이긴 한데 게임의 재미를 놓고본다면 어느나라에서 만들었건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부분유료게임으로 출시를 할 것이 확실시 되는 게임인데 게임의 전체적인 부분에서 

캐시템이 차지하는 부분이 굉장히 많아요. 무기를 비롯해 멀리서도 창고를 열어볼 수 있는 것부터 

탈 것등등 전체적인 부분에서 부분유료 게임의 모습을 볼 수 있고 게임의 재미를 느끼는 

강화,상감,세련,합성등 무기를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조합법이 라프엔 있습니다. 

 



 

 

 

 

 필드사냥과 함께 던전 사냥을 즐길 수 있는데 일반적인 던전방식의 게임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가는 방향을 표시를 해주고 있다보니 던전에서 퀘스트를 진행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고 초반 게임에서 

보여주는 것이 다른 MMORPG 중후반급 정도의 웅장한 몹들이 초반부터 나온다는 거.... 

 

저렙이라 그런지 던전의 복잡함이 많이 느껴지진 않습니다. 

 



 

 


 

 

 

 화려한 스킬은 라프만의 장점이라 볼 수 있는데 저 같은 경우 논타겟팅 방식의 게임이 어렵더군요. 

정확한 조정을 하기가 어려운데 어느정도 근접치에 맞추어도 잘 맞는 범위공격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몹들이 거의 떼빙 수준으로 출현을 해서 스킬을 통해 한방에 제압하는 맛은 일품이에요. 

 

 

 

 

 

 던전을 클리어하면 황금보물상자를 얻어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분명 MMORPG 를 추구하는 게임인데 게임을 진행하면 할수록 묘한 매력에 빠져드는데요. 

생각치도 못한 다양한 장르의 게임성을 함께 섞어놓아서 참 묘하다 라는 생각을 들게 만듭니다. 

 

 

 


 

  일일이벤트가 굉장히 많습니다. 바로 중국에서 만든 게임들의 특징을 잘 알 수 있는 부분인데요.

웹게임을 비롯해 RPG 게임들에서 보여주는 공통점이 시간대별 이벤트와 일일 이벤트들이 굉장히 많아요. 

경험치 업, 돈 업,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들이 즐비하고 있는데 라프 온라인도 이런 이벤트가 

많이 있고, 이벤트의 경우 자동경로탐색이 안되는 것과 되는 것이 나뉘어져 있답니다. 

 

라프에서도 낚시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퀴즈대결과 축구도 할 수 있답니다. -ㅁ- 

 

 

 

 

마치며.........

 

 사전 심층 플레이 테스트(FGT)가 진행이 되어 많은 시간 플레이를 할 수 없었던 점이 아쉬웠는데요 

기존 중국산 게임들과 마찮가지로 아기자기 하고 재미있는 요소들이 참 많다는 겁니다. 

중국 게임산업도 무시못할 수준이란 것인데 저는 오히려 아이온과 같은 게임들보다 이런 라프와 비슷한 게임들이 

더욱 재미를 느끼더군요. 최근에 출시한 액션MORPG 게임인 던전스트라이커 와 크리티카와 비교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고 오히려 다양한 컨텐츠를 따져본다면 라프 온라인이 훨씬 재미있는 요소가 가득하다는 겁니다. 

 MORPG 특성이 부드러운 프레임을 통해 액션게임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인데 바로 이런 맛을 제대로 살린 라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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