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워즈] 카카오톡 게임 바이킹워즈 공략 SNG+전략시뮬레이션

바이킹워즈는 분명 SNG 와 디펜스 게임이 결합된 방식이지만 정확히 말을 하면 전략시뮬레이션에 가까워요,

마을을 경영하면서 상대 마을을 전투로 자원을 약탈하고 마을을 부강하게 만드는 기본적인 베이스를 깔고 있고

카카오 플랫폼을 얹어 출시한 바이킹워즈는 친구들과 전쟁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모르는 사람들과도 전쟁을

치르면서 내 마을을 키워 나가는데 카카오톡 친구 연동으로 인해 얻어지는 부분이 조금 적은 편입니다.



 

 

SNG+디펜스 가 합쳐진 "바이킹워즈"

SNG 게임은 좋아하는데 팜류의 게임은 즐겨하질 않아요.

아기자기한 맛은 좋지만 저랑 게임 성향이 어울리질 않아 SNG 방식의 다양한 게임들이 나오길 기다렸는데

바이킹워즈란 게임이 새로 나와서 한번 게임을 해봤는데 독특한 컨셉을 가지고 있더군요.



SNG 게임이면서 디펜스 게임이 가지고 있는 게임성을 가지고 있네요~



 

 

바이킹워즈는 마을회관을 비롯해, 일꾼과 병영,푸줏간,식량창고,금광,황금창고등을 건설을 하면서 각 건물 레벨업을 통해

다양한 건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일꾼과 병영으로 마을을 키우고 상대 진영을 쳐들어가서 자원획득이 목적인 게임입니다.

 

 

건물을 짖는 일꾼과 병영을 하는 전투병등 건물의 레벨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뽑을 수 있는 캐릭터가

다양해지기 때문에 레벨 안에서 최대한 업그레이드를 활용하여 건물을 지으면서 마을을 크게 키워 나갑니다.



 

 

바이킹워즈 초반에 간단한 튜토리얼을 통해 직접 상대의 마을을 약탈하는 것을 배울 수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마을회관을 파괴시키면 거의 승리를 따놓은거라 보면 됩니다.



그나마 약탈하기 쉬운 마을 구조여서 쉽게 약탈을 하지만 유저들 상대로 상대의 마을을 약탈하기 어렵게

마을 주변으로 울타리를 쳐놓기 때문에 공략이 필요합니다.



 

 

건물을 비롯해 병사를 뽑거나 일꾼을 뽑아낼 때, 골드와 음식이 소모가 되는데요.

초반에 다이아몬드 여유가 있어서 골드와 음식을 구매하여 활용할 수 있고 좀 더 빨리 마을을 키울 수 있도록

다이아몬드를 통해 바로 제조도 가능합니다.



 

 

필요한 자원이나 건물등은 상점을 통해서 구매가 이루어 지고 상대의 진영을 쳐들어가서 약탈을 하는 것외에

내 마을에도 약탈을 하기 위해 쳐들어오는 일을 막기위해 대포나 방어벽, 궁수초소등을 이용하여 상대가 쉽게 약탈하지

못하게 방어선을 구축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냥 나혼자 마을을 키우고 즐기는 SNG 게임들과 달리 약탈(전쟁) 이라는 부분의 요소가 크게 작용을 하기 떄문에

공격도 생각을 해야하고 방어도 생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좀 더 게임의 몰입도가 높아야 하고 약탈이라는 부분으로 인해

재미가 증가 되더군요.





 

 

상대의 마을을 쳐들어 간 모습인데요.

정중앙에 마을회관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현재 병사를 가지고

이 마을을 약탈하기 위해선 병사 한명을 터치를 하여 약탈과 파괴하는 건물 주의에 내려놓으세요.

AI 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근접한 건물을 파괴하고 약탈을 시도합니다.



안쪽에 대포가 있어서 쉽게 죽을 수 있기 떄문에 병사의 배치를 여러 곳에 퍼트려 놓아 자원을 약탈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렇게 장애물을 가지고 방어벽을 쳐놓았을 떄 쉽게 약탈을 하지 못하기에 초반에 마을의 방어력을 높이면서

마을을 키우는데 집중을 하는게 좋고 충분히 레벨을 올리고 방어선을 만들어 놓았다면 약탈을 위한 병사를 위주로

진행을 하면 게임을 하는데 큰 무리가 없습니다.

 

 

약탈에 따른 자원을 얻을 수 있고 또 공격 실패를 통해 병사들을 잃을 수 있다보니 상대의 마을을 보고

신중하게 약탈에 임해야 하고 일단 침략하기를 선택해 들어간 후 상대의 레벨이나 진영을 보고서 이건 아니다

싶으면 빨리 후퇴 하기해서 빠져 나오세요.ㅎㅎ



 

 

약탈이 되지 않는 건물들이 있는데 자원과 상관 없는 건물들은 약탈이 되질 않습니다.

이런 건물들은 방어벽 밖으로 설치를 하고 가장 중요한 마을회관 중심으로 방어벽을 구축 그리고 주변에

대포를 만들어 놓아서 적의 약탈을 막아야 합니다.



바이킹워즈는 방어건물로 방어가 이루어 지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해요.

업그레이드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업그레이드시엔 방어효과가 없어지니 그사이에 약탈 들어오면

허무하게 건물을 잃을 수 있으니 방어벽을 미리 쳐놓고 진행하는 게 좋아요.



 

 

약탈하기 쉬운 마을의 경우 방어벽이 없고 아직 제대로 마을이 갖추어지지 않은 곳이면 병사 10~20명 정도면

쉽게 약탈을 할 수 있어요.



 

 

약탈에 성공해서 금괴 500 과 식량 750을 획득했습니다.



 

 

병영에서 병사들을 뽑을 때 병영을 업그레이드 할 때 마다 추가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는데

병영 레벨을 올리면 올릴수록 더 강한 캐릭터 생성이 가능하니 마을회관과 병영 그리고 병사 집결지를

적절히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좋아요.





 

 

병영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무조건 많이 뽑아낼 수 없으니 적절한 업그레이드와 배치가 중요합니다.





 

 

 

각 건물의 강화를 통해서 더 많은 건물을 생성하고 지을 수 있고 마을을 발전할 수 있는 기본 베이스는 팜류와 비스한

SNG 게임 그대로 가지고 있고 주변의 마을을 약탈하여 아이템을 얻고 또 약탈을 막기위해 방어진을 꾸미는 것은

디펜스 게임을 닮았죠. 그래픽도 깔끔하고 전반적으로 게임을 즐기는 재미를 주는 효과가 여러곳에 있어 금방 질리지

않고 전략시뮬레이션 성격까지 갖추고 있는 바이킹워즈 카카오톡 게임입니다.



 

영상을 통해 상대의 마을을 약탈하는 모습과 방어진을 구축하여 적의 공격에서

마을을 지키는 것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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